대백신소재, 성공의 밑거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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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조 개편과 과감한 설비투자로 반도체 및 LCD재료 부문 거듭나 대백신소재가 반도체 및 TFT-LCD 재료생산기업으로 거듭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대백신소재는 2002년부터 수익성인 높은 제품군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했으며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 신규공장을 증설하고 연구인력을 확충해 특수 가스 제품의 생산기술과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해 중ㆍ장기적 발전 토대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백신소재는 설비증설을 통해 반도체와 LCD 장비 세척액으로 사용되는 불화질소(NF3) 생산능력을 연간 80톤에서 300톤으로 늘렸다. 세계적으로 경쟁사가 3-4개 정도에 그치고 있어 대백신소재가 자체설비와 기술로 불화질소를 국산화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반도체용 세정액인 NF3는 톤당 가격이 5-7억원을 호가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서 본격적인 양산에 이르면 매출액과 순이익 면에서 획기적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3년 하반기 이후 PC와 반도체 수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돼 전자기기의 수요 교체와 전자 부품 소재의 소비 증가 역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2001년 개발을 완료한 반도체 특수가스와 2차전지 소재의 공급이 확대될 경우 경영목표는 충분히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대백신소재의 2003년 상반기 매출액은 115억원, 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커다란 매출 실적을 보여 대백신소재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박동환 기자> 표, 그래프: | 대백신소재의 매출실적 | <Chemical Journal 200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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