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LG의 SM 가동중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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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480-490달러로 25달러 하락 … 호남도 2000톤 매출로 Ethylene 가격은 9월5일 FOB Korea 톤당 480-490달러로 25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나프타 가격이 C&F Japan 톤당 269.50-270.75달러로 17달러 하락한 상태에서 PE 시장마저 침체된데 영향을 받아 크게 하락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호남석유화학이 2000톤을 판매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은 상태에서 LG화학이 SM 플랜트를 정기보수하기 위해 한달간 가동중지함에 따라 LG석유화학도 에틸렌 생산이 남아돌아 약세로 돌아섰다. LG석유화학은 2000톤 2개 Cargo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한달 동안 9000톤이 남아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말레이지아와 인도네시아도 각각 1개 Cargo를 판매할 예정이나 PE 시장침체로 구매선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9월5일 CIF NWE 톤당 500-530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 유럽에서는 Veba가 8월12일 Oil 시스템의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독일 Gelsenkirchen 소재 No.4 에틸렌 51만5000톤 크래커를 8월27일부터 풀가동하고, 기술적 문제로 70%의 가동률을 유지했던 독일 Munchmunster 소재 에틸렌 30만톤 크래커를 풀가동한데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나타냈다. Veba는 8월12일 에틸렌 및 프로필렌 공급처에 불가항력을 선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xonMobil은 영국 Mossmorran 소재 에틸렌 82만톤 크래커의 생산량 중 50%를 Shell에게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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