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 IPA 증설 “가뭄에 단비”
Baton Rouge 생산능력 34만톤으로 확대 … 원료 부족으로 고전 ExxonMobil Chemical은 정기보수 기간 동안 루이지애나주 Baton Rouge의 IPA(Isopropyl Alcohol) 플랜트를 증설했다.ExxonMobil은 2001년 공정개선작업에 증설을 더해 생산능력을 34만톤으로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정기보수 주기를 연장해 플랜트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플랜트의 생산량 상당 부분은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다수 생산기업들의 가동중단으로 세계 IPA 공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에 ExxonMobil의 증설은 시기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 Dow Chemical은 최근 텍사스주 Texas City의 IPA 25만톤 플랜트에 대해 기계고장에 따른 불가항력을 선언했고 4월초 재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IPA 생산기업들은 운영문제 뿐만 아니라 주요 원료인 Propylene이 부족해 고전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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