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250만톤체제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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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X(Paraxylene)생산기업들이 추진해온 생산능력 2배증`설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연산 30만톤규모의 PX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호남정유가 7월말 가동을 목표로 연산 35만톤규모의 1차 플랜트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고려종합화학이 당초 계획을 앞당겨 95년말 가동예정으로 연산 30만톤규모의 플랜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유공이 97년초 가동을 목표로 연산 30만톤규모의 플랜트증설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종합화학도 PTA 플랜트 신설에 이어 원료 자급계획의 일환으로 PX 생산을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정유는 1차증설에 이어 연산 35만톤규모의 2차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연산 100 만톤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 P-X 신증설현황 | <화학저널 199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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