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Lukoil 석유화학 확대 박차!
신제품 다양화 추구 … Caspion Sea 석유 개발하면 원료공급 충분 Lukoil-Neftekhim은 러시아 최대의 오일기업인 Lukoil의 자회사로, 1-2개의 에틸렌(Ethylene) 플랜트를 건설해 Polymethyl Methacrylate 및 PP(Polypropylene)와 같은 신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Lukoil-Neftekhim은 모노머를 대량 생산하고 있는데 하류시장에서도 부가가치를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Budyennovsk, Kalush 및 Saratov에 크래커와 폴리올레핀 플랜트를 건설키로 하고 해외 파트너 및 프로세스 특허기업들과 가능성을 연구ㆍ토론하고 있다. Lukoil-Neftekhim은 북부 Caspion Sea 지역으로부터 에탄(Ethane)이 풍부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aspion Sea 지역은 석유개발이 진행중인데 2010년까지 가스 100억Cu.Meter를 생산하고 2개 에탄 크래커 및 세계규모의 메탄올(Methanol) 플랜트에 충분한 원료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Caspion Sea의 석유보고는 Lukoil-Neftekhim의 최대 자회사이며 향료, 올레핀,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및 Vinyl Acetate Monomer를 생산하는 Stavrolen과 인접해 있다. Lukoil-Neftekhim은 또 AN(Acrylonitrile), 아크릴섬유, 페놀(Phenol) 및 MMA(Methyl Methacrylate)의 생산기업인 Saratovorgsinez를 소유하고 올레핀, 향료 및 PVC(Polyvinyl Chloride)를 생산하는 우크라이나의 LukOr에 50% 지분을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 Lukoil은 불가리아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인 Neftekhim을 소유하고 이를 Lukoil-Neftekhim에 이전하려 하고 있다. Lukoil-Neftekhim은 Budyennovsk에 PP 플랜트 및 HDPE 파이프 플랜트를, Saratov에 시안화나트륨(Sodium Cyanide) 2만톤 플랜트 및 PMMA 2만5000톤 플랜트를, Kalush에 PVC 15만톤 및 PP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나 완공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표, 그래프: | Lukoil-Neftekhim의 생산능력 | <Chemical Journal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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