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MSG 유럽수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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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수익성 달러 대비 13% 높아 … 유럽수출 증가 전망 MSG(Monosodium Glutamate) 시장은 아시아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함에 따라 양호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MSG 생산기업들은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능력 및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아시아 생산기업들은 유로화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운송 코스트 부담에도 불구하고 유럽수출을 늘리고 있다. 또 MSG 생산기업들은 유로화 강세에 따라 전면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Morgan Stanley에 따르면, 2002-03년 유로화 가치는 미국달러에 비해 약 26% 상승했으며 MSG 표시가격은 2002년 kg당 1.2달러에서 2003년 1.3달러로 상승했다. 다만, 중국가격은 1.0달러 이하를 형성했다. 세계 MSG 생산기업들은 현재의 생산능력을 유지하면서 수요증가로 수익을 올리고 100%에 가까운 플랜트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CJ(제일제당)는 몇년 전부터 가동률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Ajinomoto USA도 아이오와주 Eddyvill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MSG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수요도 연평균 2-3%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내자 생산기업들은 달러 사용지역보다 서유럽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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