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10일만에 27달러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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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배럴당 27.3달러 기록 … Brent유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10일만에 배럴당 28달러 아래로 떨어졌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20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지난 주말보다 0.95달러 하락한 27.30달러를 기록해 10월11일 27.83달러 이후 10일만에 27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30달러가 떨어져 30.33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북해산 Brent유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0.10달러 오른 29.57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선물시장(NYMEX)에서는 11월, 12월 인도분 가격이 각각 0.33달러, 0.27달러 내렸으며,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선물가격도 0.41달러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에 따른 투기자금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알 아티야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이 유가 수준이 높게 형성된다면 석유 생산을 늘릴 수 있다고 발언해 유가하락을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Chemical Journal 200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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