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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합성소다회 100만톤 합작 검토 ◆ Solvay는 특수화학 사업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범용 무기화학기업으로 인지하고 있다. ◆ Solvay는 1863년 Ernest Solvay가 암모니아소다 프로세스를 발명함으로써 현대 화학산업의 토대를 마련했고 소다회(Soda Ash), CA(Chlor-Alkali) 및 H2O2 사업규모가 커 성장가능성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 ◆ Solvay의 범용제품 사업은 경쟁기업들의 합병 또는 사업중단으로 순환주기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범용제품 대부분은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올라 있다. ◆ 주력사업인 소다회 및 H2O2는 1위, CA는 Dow Chemical 및 OxyChem의 뒤를 이은 3위, PVC는 Shin-Etsu Chemical 및 Formosa Plastics, OxyVinyls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 TV 및 컴퓨터 모니터에 사용하는 바륨(Barium) 및 탄산스트론튬(Strontium Carbonates) 또한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 Solvay는 산화프로필렌(Propylene Oxide)과 같은 H2O2 응용제품을 개발하는 등 범용제품의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어 BASF와 H2O2 합작 플랜트를 세우고 신개발 프로세스로 PO(Propylene Oxide)의 원료를 BASF에 공급할 계획이다. ◆ Solvay는 또한 합성소다회 생산부지에 폐열발전(Cogeneration) 플랜트를 설립함에 따라 합성소다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코스트를 크게 절감했다. ◆ Solvay는 경쟁력이 높은 지역에 투자를 집중해 중국에 합성소다회 100만톤 합작플랜트를 건설하고 바륨 및 탄산스트론튬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중부 및 동부유럽에서도 투자기회를 물색하고 있다. 표, 그래프 | Solvay 생산제품의 세계순위(2001) | <화학저널 2003/1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