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파산쇄도 신용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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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66개 중 26개만 “투자적격” … 부채탕감·수익개선 시급 북미 화학산업이 성장둔화, 지속적인 공급과잉, 높은 생산 코스트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화학기업들의 신용등급이 대폭 하향조정됐다.더욱이 많은 화학기업들이 부채에 허덕이고 있어 신용등급 회복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하반기에도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S&P에 따르면, 투자적격등급(Investment Rate)으로 평가됐던 대부분의 화학기업들이 현재 투기(Speculative)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oody’s Investors Service 역시 화학기업들이 경기회복에 따른 원료가격 압력 완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올리지 못함으로써 앞으로도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S&P는 북미 화학기업 66개 가운데 26개만 투자적격으로 판정했는데, 40%는 신용등급이 추가 하락할 조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기업들의 파산신청도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Mississippi Chemical과 Texas Petro-chemicals LP는 각각 5월, 7월에 Chapter 11 파산신청을 했으며, Geo Specialty Chemicals은 8월1일 부채 1억2000만달러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고받았다. 현재 부채규모는 약 2억1700만달러에 달한다. 표, 그래프 | 북미 화학기업의 신용등급 현황 |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 화학기업 | <화학저널 200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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