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가공기업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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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PS(발포 폴리스티렌) 가공업계가 원료가 상승과 수요정체로 고전하고 있다. 스티로폴로 불려지는 EPS는 비교적 낮은 가격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건축용 단열재외에 가전제품 포장용 완충제, 농수산물 포장용기, 식품용기, 몰탈혼화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건축단열재로 사용되는 평판과 포장 및 완충제인 형물로 대별된다. 국내 EPS 수요는 94년기준 19만3000톤으로 평판용이 전체의 67%인 12만9800톤, 형물용이 33%인 6만3200톤에 이르고 있으며, 형물의 용도별 사용량은 가전제품 포장완충제가 65%인 4만1000톤, 나머지가 일반포장재 및 농수산물상자, 부자 등으로 나타났다. EPS는 부피기준 98%의 공기와 2%의 PS수지로 구성되어 있어 부피가 크고 물리적 압착방법으로는 부피감소가 불가능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환경부가 포장용기의 전면 사용금지 지침을 마련하는 등 EPS제품 사용규제 움직임이 있어 왔다. 표, 그래프; | 국내 EPS 가공제품 생산현황(1994)> | <화학저널 199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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