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섬유, 한국이 선두 달린다!
|
산자부, 연평균 16% 신장 2012년 국내수요 72억달러 전망 국내 나노섬유 수요가 2003년 19억달러에서 2012년 72억달러로 연평균 16% 선의 높은 신장률이 전망되고 있다.더욱이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비교해도 특허등록 건수나 기술 수준에서 앞서고 있어 2012년경에는 세계 나노섬유 수요의 18.1%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2003년 8월부터 10월 말까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에 위탁 조사한 데 따르면, 세계 나노섬유 시장은 2003년 현재 159억달러 규모에서 2012년에는 연평균 10.7% 성장한 397억달러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나노섬유의 활용 분야나 시장규모가 아직까지는 사업화 초기단계이나 성장 가능성을 두고 볼 때 기존 시장의 대체재, 또는 신규용도의 제품 창출이 크게 발전되리라는 예측이다. 국내 나노섬유 수요는 2003년 19억달러에서 2012년 72억달러로,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12.1%에서 2012년 18.1%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섬유는 Handling이나 대량생산이 어렵고 두께 방향의 결합력이 취약한 단점이 있으나 높은 비표면적 및 기공도(Porosity), 분리막과 같은 특성이 있어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나노섬유 특허는 KIST, 나노텍크닉스, 삼신크리에이션, 라이지오케미칼 등에서 주도해 총 12건의 출원되고 있으며, 왹구의 특허수는 17건으로 집계됐다. 산자부는 나노섬유산업의 급성장 추세에 발맞추어 각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나노섬유의 수요창출과 새로운 응용제품 생산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는 나노섬유 분야가 섬유ㆍ패션산업의 미래 유망 산업분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나노섬유의 활용가능 분야 | <Chemical Journal 2003/11/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나노소재] 나노섬유, 바이오 소재화 진척 | 2025-08-21 | ||
| [나노소재] 부직포, 나노섬유로 첨단시장 공략 | 2024-07-04 | ||
| [나노소재] 나노섬유, 자동차부품 채용 “기대” | 2023-08-03 |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이 폭등을 유발했다! | 2023-02-07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반도체, 한국이 글로벌 ESG 선도 | 2024-08-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