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5주 연속 상승 4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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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445-455달러로 25달러 상승 … 나프타는 313달러로 폭등 Ethylene 가격은 11월21일 FOB Korea 톤당 445-45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한국에서 에틸렌 유도제품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에틸렌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나프타 가격마저 상승해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나프타 가격은 11월21일 FOB Singapore 배럴당 33.30-33.35달러로 톤당 평균 302달러를 형성해 한달 전에 비해 35달러 상승했고, C&F Japan도 톤당 309.25-315.25달러를 나타내 33달러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에틸렌 12월 거래물량 2000-3000톤을 FOB Korea 445-450달러에 판매했으며, 일부 오퍼가격은 455달러까지 상승했다. 확인되지는 않고 있으나 호남석유화학도 에틸렌 4200톤을 FOB 455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04년 4월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어 3월까지는 대량의 Spot 물량을 더 이상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타이완에 대한 에틸렌 공급가격으로 CFR Taiwan 510-520달러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 타이완에서는 470-49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데, 한국-타이완 간의 Spot 운송비가 톤당 60-70달러에 달하고 있다. 타이완의 에틸렌 내수가격은 ex-tank 560-57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에틸렌 가격도 CFR 540달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수요기업이 540달러 수준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11월21일 CIF NWE 톤당 610-630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4/4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512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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