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액정기술 독일에서 호평
|
2003년 독일미래상 수상 … 에너지효율 높이고 색상ㆍ해상도 향상 제약 및 화학전문 기업 Merck KGaA가 11월13일 2003년 <독일미래상> 수상자로 선정돼 요하네스 라우 독일연방 대통령으로부터 25만유로의 상금을 수여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독일미래상>은 1997년부터 독일연방 대통령이 직접 후원회를 조직하고, 심사위원회가 공학 및 기술 혁신이나 자연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독일정부가 자연과학, 기술혁신분야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가를 직ㆍ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VA용 액정을 적용하여 빠른 응답속도로 동영상 구동이 가능하게 됐고 시야각을 170도까지 올려서 화면의 왜곡은 줄이면서 색상과 해상도는 훌륭하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Merck 연구팀의 다음 목표는 스위칭 타임을 현재 16밀리세컨드에서 3밀리세컨드로 낮추는 것으로, 아시아의 선두 디스플레이 생산기업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LCD 평면 디스플레이를 제작하고자 하는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1/25>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Merck, 박테리아에 유전자 편집 접목 | 2018-05-17 | ||
| [자동차소재] Merck, 자동차소재 사업 “혁신” | 2018-04-18 | ||
| [제약] Merck, 유전자치료 혁신 선도한다! | 2017-12-21 | ||
| [제약] Merck, 생명과학 정밀도 향상 기대 | 2017-12-12 | ||
| [에너지정책] Merck, 자동차에 OLED 소재 공급 | 2017-0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