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장재 “난연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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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화재기준 강화대책 시제차량 공개 … 2006년까지 전면교체 화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 전동차 시제차량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철도청은 11월26일 서울철도차량정비창에서 정부 부처 및 전국 지하철운영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차 개조사업 시제차량을 소개하고 화재 실연 및 개선품 품평회를 열었다.
또 행선 안내표시기를 전광판으로 바꾸고 소음ㆍ분진유입 최소화를 위한 통로연결막 개선과 장애인 승차공간 확대배치 등 승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에 따른 전동차 화재기준 강화대책으로 단순 화염전파 속도만 규제했던 종전 기준에서 화염 전파성, 연기 밀도, 유독가스 발생량 등 화재와 관련된 제품별 특성에 맞는 화재기준을 적용해 제작됐다.
철도청 관계자는 “전동차 화재규격을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철도선진국의 기준보다 강화ㆍ적용해 앞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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