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500달러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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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470-480달러로 25달러 상승 … PE 수요강세 힘입어 Ethylene 가격은 11월28일 FOB Korea 톤당 470-480달러로 25달러 상승함으로써 6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PE 시장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PE 가격이 톤당 20달러 상승함에 따라 마진폭이 톤당 170-230달러대로 확대됐다. 그러나 동남아 PE 시장은 에틸렌 공급부족에 따른 코스트 상승으로 마진이 170달러 이하 수준에 머물렀다. 호남석유화학 및 SK는 각각 12월 하순 Cargo 2000-3000톤 및 1월 중순 Cargo 2000톤 판매에 나섰으며 거래가격이 FOB Korea 톤당 450달러에서 470달러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금요일에 호남석유화학은 거래물량을 톤당 480달러에 판매했으며 SK는 합의를 보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무역상들은 12월 하순 및 1월 초순 Cargo를 타이완에 CFR 톤당 500달러에 공급했다. 구매기업들은 CFR 톤당 470달러를 요구했으나 공급기업들의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프타(Naphtha) 코스트가 C&F Japan 톤당 300달러, 전환(Conversion) 코스트가 톤당 135달러에 달해 에틸렌 마진은 약 40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다운스트림인 HDPE Film 및 LLDPE 시장은 수요일을 기준으로 CFR China 톤당 각각 735달러, 715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11월28일 CIF NWE 톤당 610-630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4/4분기 계약가격은 FD NWE 톤당 530-535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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