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 - 2003년 화학산업 10대 뉴스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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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 상륙 “울산-여수 석유화학공단 강타
초속 60.0m로 국내 기상관측사상 가장 강한 순간 최대풍속을 기록한 매미는 제주도 통과 당시 중심기압이 940hpa로 과거 태풍 중 가장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안겼던 <사라>와 <루사>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태풍 피해 직후 SK는 조업중단에 따른 시설피해 등 물적손실에 기회손실 및 재가동 비용 등을 포함해 피해액을 최대 50억-60억원으로 추산했다. LG석유화학은 Ethylene, Butadiene, BTX, HDPE 공장 등의 매출 손해액을 총 8억원으로 추정했으며, S-Oil은 때마침 자일렌 생산설비가 정기보수 기간이어서 정전사태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됐다. 금호석유화학의 여수 합성고무 공장과 금호P&B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등 일부 석유화학기업들은 예상보다 피해가 크지 않았다. 태풍으로 인한 손실은 건물과 공장 등 외부적 피해보다는 전력 공급중단 등에 대한 화학산업계의 대응체계가 미비하다는 지적을 일으켰다. <Chemical Journal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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