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n 첨가제 사업 글로벌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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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 중국ㆍ남아프리카ㆍ일본으로 세계사업 전개 … 인디아까지 진출 플래스틱 첨가제 생산기업 Sun Ace Gulf가 글로벌 사업확대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합작사업을 개시했으며 2004년 말을 목표로 중국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또 특수첨가제의 수요확대에 대응해 일본의 品川化工 공장에 Polyolefin과 PVC용 특수금속비누 플랜트를 신설해 조만간 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un Ace Gulf는 글로벌 사업를 확대시켜 PVC 안정제 부문에서 6만3000톤의 생산능력을 가진 아시아 최대의 안정제 메이커이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하며 일본공장의 기술력과 기능성 향상도 추진하는 종합적인 사업확대에 착수하고 있다. Sun Ace Gulf는 싱가폴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말레이지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싱가폴 법인이 100% 출자한 생산시설이 있다. 또 2002년 Ferro의 Resin 첨가제 사업을 인수해 Ferro가 오스트레일리아 맬버른에 보유한 생산시설을 산하에 두고 PVC 안정제와 함께 금속비의 생산능력도 확대하고 있다. Sun Ace Gulf는 Resin 수요증가에 대응하면서 글로벌 전략을 강화해 인디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사가 49%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업 전개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남아프리카에서 지역자본과 결합해 합작사업을 개시했다. 공장은 Johannesburg에 있으며 Sun Ace Gulf가 65%의 자본을 투자했고, 생산능력은 3000톤이다. 투자와 인수에 따라 Sun Ace Gulf의 PVC 안정제 생산능력은 6만3000톤으로 확대돼 아시아 최대 생산기업으로 부상했다. 또 BSE(광우병)을 계기로 우지(牛脂)를 사용한 지방산 원료제품의 대체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금속비누 부문은 싱가폴 생산능력 확대와 인수 등을 통해 3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일본 品川化工을 포함한 Sun Ace Gulf 그룹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등 사업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Sun Ace Gulf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현재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시장 대응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상하이(上海)를 중심으로 기술 뿐만 아니라 노하우를 포함한 포괄적인 상품판매를 전개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서비스 요원을 늘리고, 2004년 말 생산활동을 개시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장 건설부지는 上海 부근이 될 가능성이 크나 노하우 보호방법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가나가와현(神奈川?) 愛川공장에서 특수첨가제 생산을 조만간 개시할 예정인데, 생산능력은 1200톤이며 일본과 아시아에서 신장하고 있는 Polyolefin, PVC, 안료분산제용 특수첨가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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