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일본산 수입비중 29.4% 불과 … 일본과의 무역적자는 심화 한국산 부품의 주 수입국인 일본의 비중이 점차 감소해 1988년 44.9%에서 2001년에는 29.4%로 떨어진 반면, 중국은 1.8%에서 9.6%로 급상승했다. 그러나 2001년 일본(29.4%), 미국(20.3%), 유럽(15.0%) 등 선진국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64.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부품ㆍ소재의 무역수지는 1993년 흑자로 전환된 이후 1996년을 제외하고는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섬유소재와 반도체가 흑자를 지속하고, 1997년 이후 화학소재도 흑자로 전환된데 기인한 것이다. 일본에 대해 적자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ㆍ홍콩에 대해서는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일본에 대한 부품ㆍ소재 무역수지는 1988년 74억달러 적자 이후 2001년까지 연평균 100억달러의 적자를 지속된 반면, 중국과의 부품ㆍ소재 무역수지는 1988년 2억5000달러 적자에서 1992년 4억달러의 흑자를 보인 이후 흑자 폭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부품ㆍ소재 수출이 일부품목에 편중돼 있기 때문으로 편중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부품ㆍ소재 수출품목 24개(MTI 3단위 기준) 중 반도체, 섬유직물 등 6개 품목이 전체 수출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특히 최근 들어서는 IT관련 품목의 수출비중이 크게 증가해 2000년에는 반도체(31.7%), 컴퓨터부품(9.3%), TFT-LCD(6.5%) 등 3개 품목의 수출비중이 47.5%를 차지했다. 또 전체 부품ㆍ소재의 수출입 밸런스는 1993년 이후 흑자를 보이고 있으나 일본과의 교역에서는 적자가 지속돼 매년 평균 100억달러를 상회함으로써 전제 일본 무역적자를 초과하고 있다. 전자부품, 화학소재, 기계류부품의 적자가 특히 심한데, 한국이 완성품 위주의 수출전략을 채택한 결과 부품ㆍ소재의 수입비중(1998년 31.9%)이 높은 반면, 일본은 대부분의 부품ㆍ소재를 자국에서 생산하는 풀세트(Full-Set)형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섬유소재는 무역흑자를, 기계류부품은 무역적자 지속하고 있다. 섬유소재는 홍콩ㆍ유럽ㆍ미국 등을 중심으로 연평균 50억달러 내외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기계류부품은 외환위기 이후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있으나 일본ㆍ미국 등을 중심으로 연평균 40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과의 부품ㆍ소재 수출입 밸런스 | 한국과 일본의 부품ㆍ소재 수입의존도 비교 | <Chemical Journal 2003/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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