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도 중국전략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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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I, 중국시장 잠재력 재평가 시급 … 핵심사업 합작투자 바람직 중국 화학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노리고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국내 화학기업들도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투자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화학시장은 이미 방대한 국내수요와 뛰어난 성장 잠재력 등으로 많은 글로벌 화학기업들의 투자대상으로 떠올라 Shell, ExxonMobil 등 석유 메이저에서 BASF, Bayer, Dow Chemical, DuPont 등 종합화학기업, Ciba와 같은 특수화학기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다국적 화학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중국 화학시장은 지난 7년 동안 연평균 약 9% 성장하면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로 성장했지만, 2002년 기준 5대 범용 합성수지인 PE, PP, PS, PVC, ABS의 자급률은 49%, 합섬원료는 36%에 머무르는 등 수입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요증가에 비해 중국의 화학 플랜트 신증설과 고도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다국적 화학기업들의 중국진출에 있어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 IT 등에서 빠르게 진행중인 대규모 설비투자가 원료 공급원으로서 중국 화학시장의 지속적인 고성장을 예상케 한다는 점도 중국진출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글로벌 화학기업의 중국사업(2002) | 합성수지 소비량 비교 |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추이 | <화학저널 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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