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BT 산업단지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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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바이오 전진기지로 집중 육성 … 벤처기업 활성화 도모 2004년부터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시작된다.경상북도와 안동시에 따르면, 경상도 북부지역에 풍부한 생물 자원을 활용하고 생물산업(BT)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3년 말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안동시 풍산읍 매곡ㆍ괴정리 99만㎡에 경북 바이오산업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4년 2월부터 3월까지 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사전 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실시설계를 한 뒤 2008년까지 1, 2단계로 나누어 단지조성을 끝낼 계획이다. 850억원을 들여 조성할 바이오산업단지에는 바이오벤처집적단지(49만5000㎡)와 지방산업단지(49만5000㎡)가 들어선다. 더욱이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공단에 농업과 식품, 화학 등 바이오산업, 환경ㆍ문화산업, 저공해 일반 제조업을 유치하는 등으로 안동을 바이오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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