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학 계열사 임원 53명 승진
삼성그룹 역대최대 448명 승진인사 단행 … 경영실적 반영 승진인사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이 부사장 승진 29명을 포함해 사상 최대인 총 448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삼성그룹은 1월15일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원칙 아래 대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으며, 특히 신규임원 승진자도 역대 최대규모인 22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화학관련 계열기업에서는 제일모직이 이종호 부사장을 발령한 데 이어 전무에 안형규, 천기수 씨를, 상무에 권보기, 김재열, 동현수, 조동운, 추상한 씨를 각각 승진시켰다. 신임 상무보에는 김규목, 김진면, 이병식, 상무보급에는 김춘호, 상무보대우에는 장두원 씨가 올랐다. 삼성Atofina는 2004년 신임 임원진에 손석원 공장장과 김태현 화성국내사업부장이 전무 자리에 올랐으며, 한진동 공무사업부장은 상무에 임명됐고, 고영수, 이희인 상무보도 새로 내정했다. 삼성BP화학은 신임 하동욱 전무, 김영태 상무, 김은선 상부보를 새로 임명했다. 삼성석유화학 상무에는 최금성, 상무보에는 정홍도 씨가 임명됐으며, 삼성정밀화학은 이길환, 이무진 상무보를 발표했다. 삼성SDI는 변종경, 이정화, 이중현 신임 부사장을 내정했다. 전무에는 이동욱, 정원대, 상무에는 배홍규, 유의진, 조석래, 지명찬, 하후목, 상무보에는 고상규, 김명진, 박상규, 백영현, 엄기용, 윤재민, 이세원, 임복소, 조기연, 상무급에 김기두, 상무보급에 권용걸, 조윤형, 상무대우에는 지재완 씨가 올랐다. 또 삼성코닝 상무에는 오봉인, 상무보에는 김영주, 상무보대우에는 설경환 씨가, 삼성코닝정밀유리 상무보에는 계기태, 김재현 씨가 승진했다.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김관동, 이철우 전무가 맡게 됐으며, 상무에 김영대, 김정수, 임민규, 조재룡, 상무보에 김양배, 박필, 이성만, 이재헌, 최윤광, 상무대우에 엄창섭, 상무보대우에는 정진홍 씨가 올랐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1/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바스프, 지속가능한 화학산업 선도 | 2025-10-02 | ||
[금속화학/실리콘] 화학산업, 안티몬 공급불안 “긴장” | 2025-10-02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유럽 화학산업 ② , 전열화·CCS·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 화학산업 구축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불확실성 확대된다!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