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감광액 제3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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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발안공장 건설 150억원 투자 … LCD 생산라인 증설붐 기대 LCD 및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전자 재료를 생산하는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이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 증설에 나선다.동진쎄미켐은 200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주 공장이 있는 경기도 발안에 제3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발안 3공장이 준공되면 LCD 공정용 감광액의 생산능력이 현재의 월 150톤에서 350톤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또 희석액, 현상액, 박리액 등 전자산업용 화학물질의 생산능력도 월 5800톤에서 9600톤으로 급증한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LCD를 생산하는 대기업들이 차세대 제품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데 발맞춰 시설투자 계획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LCD산업이 호황을 보이면서 수익성이 높아졌고 사내 유보금도 풍부해 투자자금 조달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동진쎄미켐은 2003년 1789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2004년 225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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