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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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전지ㆍ편광판 핵심제품 생산 … 2차전지 월 1800만셀 생산 LG화학이 2월3일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최첨단 정보전자소재 종합공장인 <오창테크노파크>를 완공했다고 발표했다.LG화학의 8번째 국내 사업장인 오창테크노파크는 전지,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핵심제품을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LG화학은 현재 시운전중인 오창테크노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2차전지 월 1800만셀(청주생산 월 1000만셀 포함), 편광판 월 930만평방미터(청주생산 380만평방미터 포함)를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의 정보전자소재 메이커로 부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당초 2005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되던 오창테크노파크가 조기 가동에 들어가면서 LG화학은 2044년부터 한해 60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의 2004년 매출 목표 1조2807억원 달성은 한층 가시화됐다. 또 잔여 공장부지 5만평에 대한 공장건설도 계획하는 등 오창테크노파크에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조원을 투자해 전지, 편광판 등 핵심 사업은 물론 미래 첨단산업인 디스플레이소재, 연료전지 등 고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최근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전지, 편광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공장 건설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4개월여 단축했으며, 오창테크노파크를 첨단기술제품의 세계적 생산거점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Chemical Journal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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