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분당 생산 군산으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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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양동 공장 상반기 이전 … 산업단지 이전비용 1200억원 대상이 전국에 흩어진 산하의 전분당 공장을 모두 전북 군산시로 이전한다.군산시는 3월16일 “대상이 2003년 부산 전분당 공장을 군산시 소룡동 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한 데 이어 2004년 상반기에 서울 전분당 공장도 군산으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최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상은 2006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현재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소재한 공장을 군산 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해 2007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대상은 2003년 3월 198억원을 들여 국가산업단지 13만4000여평방미터 부지에 연면적 1만7000여평방미터 공장을 건설하고 부산공장을 이전해 가동중이다. 서울공장이 이전하면 1985년에 건립된 군산 공장을 포함해 대상 산하의 전분당 3개 공장이 모두 군산으로 모이게 된다. 상반기에 이전하게 될 서울 전분당 공장은 생산 면에서 군산공장의 3배 규모로 알려졌다. <Chemical Journal 200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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