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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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EPS 생산량은 27만톤으로 전년대비 17.4% 증가했으며 판매량은 20만톤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원유화가 총 7만5000톤을 생산해 5만8000톤을 판매했으며 효성바스프는 5만톤을 생산해 4만여톤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부화학은 3만5000톤을 생산해 2만4000톤을 판매했으며 LG화학은 3만여톤, 제일모직 2만8000톤, 신아 2만톤등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미원유화가 29.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효성바스프 20%, 나머지 4개기업은 10%전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PS는 스티로폴이라고 불리어지며 비교적 낮은 가격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건축용 단열재외에 가전제품 포장용 완충제, 농수산물 포장용기, 몰타르혼화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건축단열재로 쓰이는 평판과, 포장 및 완충제로 쓰이는 형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표, 그래프 : | EPS 판매현황 | EPS 생산동향 | EPS 생산 및 판매추이(기업별) | EPS의 용도별 수요현황(1994) | EPS 수요구성비(용도별)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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