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유기업 감산 돌입 … 미국 BP 정유설비 3월31일 폭발사고 SK를 비롯한 아시아 14개 정유기업들이 2/4분기에 공장 유지보수와 역내 석유 수요를 줄이기 위해 단기간에 걸쳐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감산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3월31일 블룸버그통신이 정유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14개 정유기업들이 2/4분기 중에 6주 동안 공장가동을 중단하면서 하루에 최소한 200만배럴의 정유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시아 모든 정유기업들의 1일 생산량 중 1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SK는 5월과 9월 사이에 단계적으로 하루 43만배럴을 정제할 수 있는 설비의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일본의 Nippon-Oil도 5월과 6월 사이에 하루 정유량을 42.5% 줄일 방침이다. 한편, 미국 3위 정유기업인 BP가 3월31일 텍사스시티의 정유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에 발생한 폭발사고로 하루 44만7000배럴의 원유 정제능력을 갖춘 시설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BP의 폭발사고 영향으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보다 45센트 오른 배럴당 36.72달러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0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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