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신용등급 A+로 상승
호황 틈타 재무 취약성 해소 … LG-호남 공동인수에 따른 부담 경감 한국기업평가가 현대석유화학(대표 정범식ㆍ박진수)의 기업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2단계 상향조정했다.2003년 9월 <BB->에서 <A->로 상향조정된 지 7개월만에 다시 <A+>로 2단계 높아진 것이다. 현대석유화학은 2003년 매출액 2조3000억원에 채무면제익을 제외하고도 1900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했으며2004년 1/4분기에도 1000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이 예상되는 등 현금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한때 273%에 이르던 부채비율이 LG-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에 인수된 뒤 신규주주사의 증자에 힘입어 2004년 현재 65.5%까지 낮아졌으며, 석유화학 시황호조로 현금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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