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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견인 “수요증가 꾸준” 일본에서 EPDM과 NBR 등 특수 합성고무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수요의 70% 전후가 엔진 주변의 내열부품 및 내유부품 등 자동차부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어 자동차 생산에 크게 좌우되는데, 2002년 일본의 자동차 생산이 10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였고 아시아에서도 자동차부품 시장이 활황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EPDM/EPM, TPO 제조용 수요호조 계속 일본의 2002년 EPDM(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 출하는 내수가 전년대비 6.3% 감소한 11만2400톤에 그쳤으나 수출은 35.3% 증가한 5만6658톤으로 크게 증가해 일본 국내시장 침체를 커버함으로써 총 출하가 16만9000톤으로 증가했다. EPDM은 Ethylene과 Propylene에 제3성분을 더한 공중합체로 내열성 및 계절성이 뛰어나 전체의 70% 정도가 자동차부품으로 소비되며 Weather Strip 등이 주 용도이다. 비중이 적다는 점도 특징으로, 경량화 및 리사이클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어 일부 Halogen계 고무를 대체하면서 최근 시장을 넓혀왔다. 가랑(加硫)고무용 외에도 PP(Polypropylene) 등의 수지개질제로 TPO(Olefin계 열가소성 Elastomer)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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