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China 회장 안전소홀 사임
2003년 12월 천연가스전 폭발사고 책임 … 후임에 천겅 사장 내정 중국 최대의 석유기업 PetroChina(中國石油.)의 마푸카이(馬富才) 회장이 2003년 12월 243명이 숨진 자회사 천연가스전 폭발사고의 책임을 지고 4월15일 물러났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이 4월15일 회의에서 마 푸카이 회장 사임안을 통과시켰으며 천 겅 사장이 회장직을 물려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은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회의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3년 12월23일 중국 남서부 충칭(重慶)시 교외의 PetroChina 자회사 소유의 천연가스 전에서 발생한 가스정 폭발로 황화수소 유독가스가 누출돼 243명이 숨지고 9000여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주민 6만명이 대피했다. <화학저널 200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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