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용인 기술원 유한양행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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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일환 100억원에 이전 … 자구실적 3512억원 재무개선 기대 새한(대표 박광업)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새한기술원을 유한양행에 매각했다고 4월20일 밝혔다.새한기술원은 토지 7763평, 건물 6653평 규모이며 매각대금은 1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새한은 2000년 10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개시 이후 부동산과 유가증권, 지분 등 무수익 자산 처분과 음반과 전지, 가공필름, 의류사업 등 비수익 사업 정리를 통해 총 3512억원의 자구 계획을 실천했다. 또 2003년 투자유치에 성공한 용인 공세리 부지와 경산공장 사택부지의 매각 잔금 600억원을 회수하고 경산공장 부지 22만평에 대한 투자유치가 성사되면 재무구조가 한층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한은 2003년 매출 746억원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해 1998년 이후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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