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결
노사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77.8% 찬성 … 비정규직 282명 해당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가 가결됐다.금호타이어 노조는 4월28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사 잠정 합의사항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전체 77.8%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조에 가입된 비정규직 직원 427명을 대상으로 4월26일부터 27일 자정까지 실시된 찬반투표에는 366명이 참가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의 시정지시 대상 비정규직 직원 282명 가운데 이미 정규직 직무로 변경한 128명은 채용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바로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나머지 154명도 임금단체협상에서 근로조건, 정규직 전환시기 및 방법 등을 논의한 뒤 채용 결격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이 된다. 노조는 찬반투표 결과를 사측에 통보하는 한편 사측과 4월29일 협상안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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