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Aramco, 에틸렌 합작투자
양사 총 3000억엔 이상 투입 … 2008년까지 대규모 일관생산체제 구축 일본 Sumitomo Chemical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Saudi Aramco가 사우디에 합작기업을 설립한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Sumitomo Chemical과 Aramco는 5월9일 각각 절반씩 출자한 합작기업을 설립하고 대형 플랜트 건설을 포함한 세부 사업계획을 담은 양해각서에 조인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업계획 조사에 착수해 2008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의 라비 지역에 소재한 Aramco의 석유 정제시설에 석유정제품에서부터 석유화학제품까지를 일관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양사는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에틸렌을 한해 100만톤 가량 생산하기로 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총 투자액이 3000억엔을 웃돌 전망이다.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에틸렌은 일반적으로 PE(Polyethylene) 등으로 가공된다. <화학저널 200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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