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중국과 소다회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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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의 Lianyngang 공장 공동운영 … 아시아 시장 입지확대 초석 세계적 소다회 생산기업 Solvay가 중국 Sinopec의 자회사 NCI(Nanjing Chemical Industries)와 Lianyngang(漣雲港) 공장을 합작투자 형식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NCI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소다회 생산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이 90만톤에 이른다. Solvay는 그동안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해 왔는데 소다회를 생산하고 있는 NCI의 성장 잠재력과 지리적 이점, 생산코스트 유리함을 높게 평가해 장기간 물밑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Solvay는 내부적으로 NCI와의 합작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수출 네트워크를 완성을 위한 성공적인 첫 발걸음 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양사는 2004년 말까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협상을 완료하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공동운영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4/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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