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고무, IT 시장회복이 관건
일본, 해외 IT 공급용이 주도 … 2002년 수출량 3만400톤 수준 2002년 Silicone Rubber의 일본수요는 내수가 2001년에 비해 약간 증가했으며 수출은 33% 증가했다. IT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시장에서의 왕성한 수요가 수출 급증으로 이어진 결과이다.주원료인 Siloxane 생산은 GE Toshiba Silicones, Shin-Etsu Chemical 모두 풀가동 상태로 2001년을 웃돌았다. Silicone Rubber는 열가류형을 중심으로 아시아시장이 확대된 2000년에 사상최대의 실적을 올렸으나 2001년은 IT불황의 여파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02년에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는데 특히 수출은 3만400톤으로 33% 증가했다. 수출 중에서도 가전, OA기기 및 자동차 생산이 이전되고 있는 중국수출이 5150톤으로 68% 신장했다. GE Toshiba Silicone은 Shin-Etsu Chemical과 50대50 비율로 합작해 타이에 Monomer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2004년 가동할 예정이며 생산능력은 4만5000톤이다. 액상, 고무상 등 Silicone 제품을 생산한다. Shin-Etsu Chemical도 타이, 중국에서 오일, 고무제품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선택접착성 액상 Silicone Rubber도 대응수지 폭을 넓히고 있다. 액상 Silicone Rubber를 주력으로 삼는 Dow Corning Toray Silicone은 중국, 아시아전개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또 Wacker AsahiKasei Silicone은 2002년 봄 茨城·明野공장에서 액상고무의 일본 국산화를 시작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0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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