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를 자동차 연료로 개발
|
일본, 연비ㆍ출력은 기존수준 … 배기가스 배출 1/4 이하로 일본 정부가 식용유를 연료로 하는 이른바 <바이오디젤 연료 자동차>를 2006년 3월까지 개발하기로 했다.도쿄신문은 6월29일 국토교통성 발표를 인용해 2004년 1억3500만엔의 예산을 들여 엔진을 설계하고 2005년 중 중형 트럭에 탑재해 주행시험을 거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질소산화물 등 배기가스 배출이 1/4 이하로 줄어들지만 연비와 출력은 기존 디젤 트럭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가 식용유 차량 개발에 나선 것은 이른바 온실효과 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었다. 현재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의 일부국가가 식용유를 경유에 섞어 사용하고 있으나 100% 식용유 연료를 사용한 사례는 없으며,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도 전무하다. <화학저널 2004/06/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 2025-12-05 | ||
| [페인트/잉크] 삼화페인트,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출시 | 2025-12-03 | ||
| [전자소재] 방열시트, 전기자동차용 시장 급성장 | 2025-12-02 | ||
| [염료/안료] 안료, 자동차 이미지센서용 공급 확대 | 2025-11-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우레탄 ②, 일본, 감산에도 수익성 악화 자동차·주택경기 침체 “심각” | 2025-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