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 프리우스 국내공개 … 연료절감효과 최고 50% 미래형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첫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 도요타 <프리우스>가 국내에 공개됐다.한국도요타자동차는 7월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프리우스 개발 총책임자인 야에가시 다케시사 이사를 초청해 프리우스 설명회를 개최하고 차량 2대를 이용해 시승행사를 가졌다. 프리우스는 1997년 12월 말 출시됐으며 세계 첫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로 현재까지 누계 판매대수 23만대를 돌파해 세계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4년 5월에는 일본시장에서 모델별 판매 10위권 안에 들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휘발유 혼용엔진을 사용해 시동은 전기로, 주행은 휘발유로 각각 이루어져 연료절감 효과가 15-50%에 달하며 배출가스량도 훨씬 적다. 프리우스(1500cc)의 최대출력은 114마력, 최고속도는 165㎞/h, 연비는 25.5㎞/ℓ(미국)-35.5㎞/ℓ(일본)이며 출발 후 시속 100㎞ 지점까지 도달하는데 10.5초가 걸린다. 동급인 현대자동차 아반떼XD와 비교했을 때 최고속도는 프리우스가 아반떼에 뒤지는 반면 출력은 아반떼XD(107마력)를 7마력 가량 앞지르며 연비는 아반떼(12.0∼14.5㎞/ℓ)보다 훨씬 좋다. 연비는 상당 부분 모터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국내 최고수준인 경차 마티즈(17.0-18.1㎞/ℓ)도 훨씬 능가한다. 프리우스는 처음 시동을 걸 때는 모터에 의해 작동된 후 운행 중 모터에 의한 구동과 휘발유에 의한 구동 변환이 자동 조절되며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 소비가 차단되면서 모터가 충전된다. 프리우스의 일본 시판가격은 대당 250만엔 가량으로 이 가운데 차량구입 고객이 27만엔, 제조기업은 42만엔씩 정부로부터 지원금이 제공되고 있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2005년께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인 <RX400H>를 국내에 선보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렉서스 브랜드로는 첫 하이브리드카인 <RX400H>는 2004년 연말께 미국시장에서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배기량은 3300cc지만 4000cc급의 힘을 자랑하며 연비가 크게 개선된 동시에 <유로Ⅳ> 기준을 충족시킨다. 한편, 현대자동차도 2005년 하반기께 베르나 후속 신차인 <MC(프로젝트명)>의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을 처음으로 출시하고 이에 앞서 2004년 하반기 소형차 클릭의 하이브리드 차량 시험생산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7/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리사이클] 도요타, 카투카 리사이클 본격화 | 2025-03-07 | ||
[배터리] LG에너지, 도요타에 배터리 공급 | 2025-02-19 | ||
[배터리] LG화학, 도요타에 양극재 공급 | 2023-10-11 | ||
[배터리] 도요타, LiB에 바이폴라 적용 | 2023-09-04 | ||
[배터리] 도요타, 배터리 직접 생산한다! | 2022-01-0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