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NPG 생산능력 2만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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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ㆍEastman 이어 세계 3위 … 2006년 중국시장 25% 확보 목표 LG화학(대표 노기호)이 자동차 및 선박용 페인트, PU(Polyurethane)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NPG(Neo- Pentyl-Glycol/네오펜틸글리콜)를 증설한다.LG화학은 국내 여수공장에 200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총 200억원을 투자해 NPG 2만톤 설비를 증설한다고 7월14일 공시했다.
NPG 세계시장은 6000억원으로 매년 고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NPG 시장은 연평균 15%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2003년 1500억원에서 2008년 30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LG화학은 “NPG는 내수성과 내후성이 강한 친환경 화학제품으로 시장 성장성이 매우 크며, 2006년까지 중국 NPG 시장을 25% 이상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고 기타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PG는 자동차 및 선박용에 사용하는 페인트의 원료로 광택이나 코팅효과를 주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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