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부사장 보유지분 꾸준히 증가 … SK그룹 경영권 방어에 필수 SK케미칼 대주주들이 2003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려감에 따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증권업계에서는 SK케미칼이 SK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고 재산분배 문제까지 얽혀 앞으로 대주주들의 지분매입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7월15일 SK케미칼은 최창원 부사장의 보유 지분율(보통주 기준)이 6.48%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최태원 부사장은 7월14일과 15일에 걸쳐 보통주 19만8780주를 장내에서 매입해 현재 총 115만74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 등 SK케미칼 대주주들의 지분율은 2002년 말 18.55%에서 2003년 말에는 26.24%로 높아졌고, 2004년 7월 기준으로는 29.29%까지 확대됐다. 현대증권은 우선 SK케미칼이 SK와 함께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SK케미칼은 현재 3.28%의 SK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고,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SK건설도 SK의 지분 3.39%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대주주들 입장에서는 SK그룹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SK케미칼 지분 확대가 필요하다. SK케미칼의 대주주들이 SK그룹 창업자인 최종건 회장과 동생 최종현 회장의 자녀들로 구성돼있어 앞으로 재산분배를 예상한다면 지분 확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 SK그룹에서의 분가를 언급한 최신원 SKC 회장이 SK케미칼 주식을 2003년에 이어 2004년에도 매입한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임정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 자체로도 SK건설과 휴비스, SK제약, 동신제약 등을 거느린 매출액 5조원의 소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SK케미칼은 지주회사인 만큼 지분의 의미는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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