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부근 BNSF 열차와 충돌 … UP 23개 차량 탈선 주민 대피 6월28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부근에서 염소(Chlorine) 및 기타 화학물질을 운송하던 Union Pacific 열차가 BNSF(Burlington Northern Santa Fe) 열차와 충돌하면서 흘러나온 염소로 UP 열차의 차장과 인근 주민인 82세 노모와 59세 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추가로 40-50명 가량이 병원으로 우송됐으나 2명은 중상을 입었는데, 열차 충돌사고는 시내 중심부에서 14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UP에 따르면, 열차의 총 74개 차량 가운데 23개 차량이 탈선하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탈선한 차량 가운데 하나가 약 1만8000갤런의 염소를 싣고 있었으며 충돌 후 2/3가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염소가 흘러나온 차량은 질산암모늄(Ammonium Nitrate)도 운송하고 있었으나 다행히 질산암모늄은 새어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염소가스 방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주민 700명 가량을 대피시켰다. 폭우로 인해 복구작업이 지연됐으나 사고가 난 철로는 7월30일 철거됐으며 남은 6000톤갤런의 염소는 다른 차량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EPA, NTSB, Texas Commission on Environmental Quality 및 Texas Railroad Commission 등이 산안토니오 열차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NTSB는 8명의 조사위원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파견해 철도상태, 브레이크 시스템, 신호체제 및 각각의 차량 승무원의 의견 등을 조사하고 있다. BNSF의 차량은 총 17개 탈선했으나 승객은 없었으며 UP 열차는 텍사스주 휴스톤(Houstone)에서 애리조나주 투손(Tucson)으로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4/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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