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방과학기술 혁신사업 지정 … 인수공통 감염병 치료 연구 전라북도가 추진중인 <인수공통 감염병 치료제 개발사업>이 정부가 지원하는 지방과학기술혁신사업으로 확정돼 사업에 활기를 띠게 됐다.전라북도는 8월12일 지방과학기술혁신사업 중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지원 사업으로 신청한 <인수공통 감염병 치료제 개발사업>이 확정돼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원광대와 전북대 공동으로 인수공통 감염병 예방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감염병균 유전체 확보를 통해 백신과 경구용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동물 사업의 생산성 증대와 육가공의 수출증대, 안전하고 내성이 없는 천연항생제 개발로 항생제 대체효과, 동물백신 시장에서 100억원의 매출효과 등 모두 4000여억원 상당의 개발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축산업이 전북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전국대비 닭 31%, 돼지 21%, 한우11%)이 다른 시ㆍ도보다 월등히 높아 축산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관련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원광대 박현(42) 교수는 “인수공통 감염병 치료제가 개발되면 축산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생산성 증대는 물론 동물유래 감염성 질환이 사람에게 전파되는 일을 미연에 차단하고 치료해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공통 감염병은 최근 출현한 장 출혈성대장균증, 브루셀라병,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조류독감 등 전염병원균이 새롭게 변종해 동물에서 사람에게까지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화학저널 2004/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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