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ㆍ염색 수출다변화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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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우디ㆍ멕시코 등으로 확대 … 보조제 생산 70만톤 상회 중국의 프린트ㆍ염색 수출이 다변화되고 있으며 홍콩, 사우디, 멕시코, 아랍에미레이트, 통고 등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중국의 프린트ㆍ염색 보조제 생산은 2001년 이후 연평균 11% 증가하고 있으며 2004년 생산은 70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단위당 프린트ㆍ염색 보조제 사용량은 100kg 섬유당 3.7kg으로 선진국의 15kg, 세계평균 7kg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세계평균 기준으로 환산시 중국의 프린트ㆍ염색 보조제 소비량은 100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앞으로 시장규모가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중국의 프린트ㆍ염색 보조제 시장은 연평균 8-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에는 1100개 이상의 프린트ㆍ염색 보조제 생산기업이 있으며 그 중 20개 기업이 연평균 5000-1만톤, 11개 기업은 1만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생산기업이 소규모이며 제품종류도 한정돼 있다. 합작기업 중 Zhejiang Chuanhua, Guangdong Demei, BASF Dyestuff & Chemical China, Wuxi Greenapple Chemical Industry 등은 한해 생산액이 1억元 이상에 달하고 있으나 기타 대부분은 생산액이 5000만元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순면염색직물 수출가격은 미터당 1.10달러로 순면프린트직물 대비 39.2% 높았으며, 혼합면염색직물 수출가격은 1.08달러로 혼합면프린트직물보다 89.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인 수출가격은 아직 낮아 마진율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화학저널 200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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