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시장 불황탈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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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ALC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경량기포콘크리트) 생산기업들이 공동으로 타개책 마련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입초기 ALC는 경량성 및 단열성, 내화성, 제품시공성 등 에서 우수한 물성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견됐으나, 제품에 대한 홍보부족, 설계 및 표준공법의 부재로 아직 국내시장에 뿌리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95년 생산량도 32만㎥로 94년 46만㎥에 비해 30.4%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생산기업들의 95년 3/4분기까지의 가동률도 선경건설이 가장 높은 31.7%에 그친 것을 비롯 한국시포렉스 26.9%, 신라교역 22.2%, 삼익 20.0%, 벽산 18.6%, 쌍용양회 18.5%, 기린산업 15.3%, 금강 3.3%로 평균 17.8%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되는 등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표, 그래프 : | ALC 생산 및 가동률(1995 . 1~9) | <화학저널 199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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