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co, 에틸렌 90만톤 가동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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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ㆍBP와 공동투자 2005년 가동 … 2단계 100만톤 증설도 추진 Shanghai Secco이 최근 새로운 에틸렌(Ethylene) 90만톤 프로젝트의 No.1 Furnace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전체 프로세스 공정의 파이프라인 성형에 사용되는 스팀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곧 Wet Commissioning에 들어갈 계획이다.Secco의 에틸렌 크래커는 Shanghai Chemical Industry Zone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2002년 3월28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Secco의 또 다른 주주인 Sinopec Group 및 BP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Secco의 에틸렌 프로젝트에는 2004년 8월 말까지 총 123억元이 투입됐으며 기본 인프라 설비는 완공된 상태이다. 에틸렌 프로젝트는 앞으로 Shanghai Chemical Industry Zone에 건설될 페놀(Phenol), 아세톤(Acetone), PVC(Polyvinyl Chloride), MMA(Methyl Methacrylate), BSR(Butadiene Styrene Rubber)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비롯한 기타 다운스트림 플랜트에 원료를 공급하게 된다. 에틸렌 90만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2단계인 에틸렌 100만톤 프로젝트 및 1000만톤 석유정제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에틸렌 90만톤 플랜트는 2005년 가동에 들어가며 BASF-YPC의 Nanjing 소재 에틸렌 60만톤 및 CNOOC-Shell의 Nanhai 소재 에틸렌 80만톤 플랜트도 2005년 생산에 착수할 전망이다. 한편, Qilu Petrochemical, Jilin Chemical 및 Panjin Ethylene Plant의 에틸렌 확대 프로젝트도 최근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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