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Stanyl 플래스틱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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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또는 중국에 건설 예정 … 원료인 DAB 생산능력도 확장 DSM이 네덜란드 Geleen에 Nylon Engineering Plastic 제품인 Stanyl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기존 Stanyl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작업에 착수했다.신규 Stanyl 플랜트는 2007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후 Geleen 부지의 Stanyl 생산능력은 100%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DSM은 Geleen 대신 중국의 특정 지역에 Stanyl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Stanyl 프로젝트 및 부지선정에 대한 최종결정은 2005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또 DSM은 2004년 말까지 기존 Geleen 소재 Stanyl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약 20% 확대할 계획이며, Stanyl 플래스틱의 원료수급을 확보하기 위해 Debottledking을 통해 Geleen 소재 DAB(Diaminobutan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DSM이 새로운 Stanyl 플랜트를 중국에 건설하게 되면 DAB 원료는 Geleen에서 중국으로 수송될 것으로 전망된다. DSM에 따르면, Stanyl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전자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Stanyl 플래스틱은 항공기 엔진 및 자동센서 패널 등 새로운 응용분야가 개발돼 수요전망이 밝은 것으로 평가되며, Stanyl 수요는 미국, 아시아 및 유럽에서 분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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