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이란 에틸렌 파이프라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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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luyeh-Mahabad 연결 최대 150만톤 수송 … 다운스트림 공급 예정 NPC(National Petrochemical)가 당초 발표한 이란 남부지역 Bandar Assaluyeh 소재 Pars Special Economic & Energy Zone과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연결하는 1500km 에틸렌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NPC에 따르면, 에틸렌(Ethylene)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건축설계가 이미 완료돼 착공에 들어갔으며 2007년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NPC의 에틸렌 파이프라인은 Bandar Assaluyeh에서 이란 서부지역에 건설될 5개 새로운 석유화학 컴플렉스로 최대 150만톤의 에틸렌을 수송하게 된다. Bandar Assaluyeh 지역에는 여러 에틸렌 플랜트가 건설되고 서부지역, 즉 Gachsaran, Khoramabad, Kermashah, Sanandaj 및 Mahabad에 각각 석유화학 생산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NPC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Sananhaj에 LDPE(Low-Density Polyethylene)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또 NPC는 Gachsaran에 EO-EG(Ethylene Oxide-Ethylene Glycol) 컴플렉스, Khoramabad에 LLDPE(Linear Low-Density PE) 또는 HDPE(High-Density PE) 스윙 플랜트 및 Butene-1 플랜트, Kermanshah에 HDPE 플랜트, Mahabad에 LLDPE-HDPE 및 Butenen-1 플랜트를 각각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Assaluyeh-Mahabad를 잇는 에틸렌 파이프라인 및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생산설비는 이란 서부지역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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