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lu, 에틸렌 72만톤 가동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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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45만톤 생산능력 확대 … LDPEㆍPVCㆍ가성소다도 확대 중국의 Qilu Petrochemical이 Vinyl Chloride 플랜트 가동과 함께 10월10일 Shandong 지방의 Zibo 소재 에틸렌(Ethylene) 72만톤 프로젝트에 대한 커미셔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Qilu의 에틸렌 72만톤 플랜트는 기존 45만톤 생산능력을 27만톤 확대한 것으로 2002년 중국국무원(State of Council)의 승인을 거쳐 2004년 중국의 대표적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리스트에 등록됐다. Qilu의 에틸렌 확대 프로젝트는 투자규모가 총 46억元에 달하며 에틸렌 생산능력 확대를 포함해 Styrene 생산능력을 6만톤에서 20만톤으로, LDPE 생산능력은 6만톤에서 10만톤으로, Vinyl Chloride는 23만7000톤에서 60만톤으로, PVC는 23만톤에서 60만톤으로, 가성소다(Caustic Soda)는 20만톤에서 45만톤으로, 이온필름은 5만톤에서 20만톤으로 확대했다. 에틸렌 72만톤 프로젝트는 2003년 2월 착공에 들어가 2004년 7월 중순 완공돼 시험가동 단계에 들어갔다. Qilu Petrochemical은 에틸렌 생산능력을 통해 제품구조를 최적화하고 생산체인을 연장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생산능력은 약 60% 확대되고 생산기술 수준 및 부가가치 제품이 늘어나는 반면, 원료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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