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PER 555배로 수익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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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6만6100원에 순이익 119원 … LG생명과학ㆍKP케미칼도 양호 상장 화학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가운데 일부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한국 KOSPI200 지수의 PER는 2003년 말 기준 11.83으로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04년 들어 KOSPI200 지수가 7.78% 상승하며 해외증시에 비해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PER도 13.60으로 증가했으나 해외증시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조사대상 9개국 중 한국보다 PER가 낮은 국가는 프랑스, 독일, 타이완에 불과했다. 한국 대표기업들은 PER가 낮은 수준인데, 한국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PER는 11.95배, 시가총액 2위인 POSCO는 8.04배, 한국전력의 PER는 7.13배로 시장 PER(13.6배)보다 낮은 수준이고, 미국의 대표기업들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미국은 GE(23.12배), ExxonMobil(14.29배), Citigroup(14.26배)로 높았고, 일본은 Toyota(11.43배), NTT Tokomo(13.36배), 日本電伸電話(11.43배) 등이다. 화학ㆍ정유기업의 PER은 SK가 555배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LG생명과학 154배, 증근당바이오 115배, 일양약품 77배, KP케미칼 66배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주가수익비율(PER) 상위기업 현황 | <화학저널 200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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