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료공업회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95년 일본 기업들의 도료 출하량은 모두 215만6000톤이었다. 수요산업별로는 건물·가정용이 30.8%, 보수 및 신차를 포함한 공업용이 39.7%, 선박등 특수용이 19.8%, 기타 9.7%이다. 건축용이 가장 많은 28.6%이고 뒤를 이어 보수·신차용이 13.1%로 그 비율은 모두 전년도보다 감소하고 있다. 경기후퇴의 영향은 95년에도 계속 영향을 미쳐왔는데 이같은 추세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95년 1년동안의 출하량은 0.9% 증가로 4년만에 플러스 실적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 각 메이커들의 어려운 입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건축분야에서는 신축건수가 적은 것이 첫번째 애로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95년에 이어 96년에도 신축건물 증가전망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건축용 도료 전문메이커들은 여러가지 부가가치 전략을 동원, 시장창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과 다른 업종 기업들의 시장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치열한 시장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동시에 전문메이커가 독자적인 개발력을 갖고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면서 다시 시장이 활성화하는 순환양상도 보이고 있다. 올부터 일본에도 주택개량 사업이 정착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분석들도 있다. 자동차는 해외로의 생산이전으로 산업공동화 현상이 심화돼가고 있다. 이 때문에 연간 생산량 감소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의 코스트 삭감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 2년동안 20% 삭감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생산량이 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원재료의 가격앙등으로 도료업계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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