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004년 비료 생산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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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5만6524톤 생산에 수입 8161톤 불과 … 인도적 지원 16만5810톤 2004년 북한의 비료 소비가 소폭 줄어들었지만 자체 생산량은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04년 북한의 비료 생산은 5만6524톤으로 2003년에 비해 75% 늘어났다. 반면, 상업 수입량은 2003년 3만7706톤에서 2004년 8161톤으로 급감했다. 특히, 총 사용량 가운데 72%에 해당하는 16만5810톤은 남한(13만7220톤)과 유럽연합(2만1362톤), FAO, 비정부기구 등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 것이다. 한편, 북한 농업성은 2004년 비료 사용량(성분량 기준)이 23만173톤으로 2003년 24만4512톤에 비해 6%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하지만, 2002년 18만9000톤보다는 많은 것이다. 비료 생산비중은 전체의 67%가 요소비료 중심의 질소비료이고 17%는 칼리비료, 16%는 인산질비료이다. 또 비료 사용량은 황해남도가 가장 많고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순으로 파악됐다. <화학저널 200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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