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410명에 희망퇴직 280명 … 구미공장 직원의 35% 수준 줄여 코오롱이 구미공장 근로자에 대한 대규모 감원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코오롱 노조는 1월5일과 12일 고용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회사가 분사나 아웃소싱을 통한 감원 410명, 희망퇴직 등을 통한 감원 280명 등 전체적으로 690명의 인원을 줄이겠다는 감원계획 자료를 제시했다고 1월14일 밝혔다. 회사가 제시한 690명은 구미공장 직원 2000여명의 35% 수준으로 대규모 감원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경영난을 타개하겠다는 뜻을 노조에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은 2004년 12월초 연봉제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 이후 노조원에 대해서도 희망퇴직을 접수해 현재 350여명의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2004년 파업을 끝내면서 회사가 인력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했음에서도 전면 부정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또 “희망퇴직 접수과정에서 회사가 노조원을 상대로 퇴직을 종용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구미노동사무소에 특별근로감독관 파견을 요청했다. 코오롱은 노조가 주장하는 감원계획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 수는 없지만 화학섬유업계가 어려운 만큼 구조조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화학저널 200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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